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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산 수출액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입력 2020.06.17 (22:15) 수정 2020.06.17 (22:15)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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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액은 7억4천만 달러, 수입액은 9억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3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은 38%, 수입은 19% 줄어든 수치로 수출과 수입 모두 5개월째 감소세입니다.
세관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하면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미국 등의 수요가 줄었고 해외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액은 7억4천만 달러, 수입액은 9억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3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은 38%, 수입은 19% 줄어든 수치로 수출과 수입 모두 5개월째 감소세입니다.
세관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하면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미국 등의 수요가 줄었고 해외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5월 부산 수출액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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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22:15:36
- 수정2020-06-17 22:15:42

지난달 부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액은 7억4천만 달러, 수입액은 9억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3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은 38%, 수입은 19% 줄어든 수치로 수출과 수입 모두 5개월째 감소세입니다.
세관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하면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미국 등의 수요가 줄었고 해외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액은 7억4천만 달러, 수입액은 9억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3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은 38%, 수입은 19% 줄어든 수치로 수출과 수입 모두 5개월째 감소세입니다.
세관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하면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미국 등의 수요가 줄었고 해외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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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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