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연대회의,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대응 촉구

입력 2020.06.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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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연대회의는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대전시 하수처리장 이전 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대전시가 청주시 현도면 인접 지역에 하수처리장 이전을 추진해 현도면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청주시와 의회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는 2025년까지 기존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을 통합한 하루 965톤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청주시 현도면과 인접한 대전시 금고동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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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사회연대회의,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대응 촉구
    • 입력 2020-06-17 22:21:29
    뉴스9(청주)
충북시민사회연대회의는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대전시 하수처리장 이전 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대전시가 청주시 현도면 인접 지역에 하수처리장 이전을 추진해 현도면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청주시와 의회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는 2025년까지 기존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을 통합한 하루 965톤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청주시 현도면과 인접한 대전시 금고동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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