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제주외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제주도교육청의 교육공론화 추진 철회 요구를 담은 청원을 채택해 제주도교육감에게 이송했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외고 운영위원회는 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교육부에서 특목고 명칭을 그대로 쓰고 교육과정은 유지하되 학생 선발과 배정을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하는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지만 교육청에서 일반고 전환 공론화를 일방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규명해달라고 도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외고 운영위원회는 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교육부에서 특목고 명칭을 그대로 쓰고 교육과정은 유지하되 학생 선발과 배정을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하는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지만 교육청에서 일반고 전환 공론화를 일방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규명해달라고 도의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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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외고 공론화 철회’ 청원 교육감에게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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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22:23:21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제주외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제주도교육청의 교육공론화 추진 철회 요구를 담은 청원을 채택해 제주도교육감에게 이송했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외고 운영위원회는 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교육부에서 특목고 명칭을 그대로 쓰고 교육과정은 유지하되 학생 선발과 배정을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하는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지만 교육청에서 일반고 전환 공론화를 일방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규명해달라고 도의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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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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