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제주도의 문화예술 행사 취소 방침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문화예술 행사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행정에서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코로나19 방역이 문제라면 장소와 방식 등을 조정해서 행사를 열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제주도는 방역적 관점에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하반기에도 열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온라인 공연 등 비대면 행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문화예술 행사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행정에서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코로나19 방역이 문제라면 장소와 방식 등을 조정해서 행사를 열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제주도는 방역적 관점에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하반기에도 열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온라인 공연 등 비대면 행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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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행사 대안 마련해야…비대면 전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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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22:23:58
오늘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제주도의 문화예술 행사 취소 방침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문화예술 행사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행정에서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코로나19 방역이 문제라면 장소와 방식 등을 조정해서 행사를 열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제주도는 방역적 관점에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하반기에도 열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온라인 공연 등 비대면 행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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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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