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이 임진왜란 당시 호남방어를 이끈 웅치전투의 격전지였다는 객관적 사실이 입증됐습니다.
완주군이 전투지로 추정되는 옛 웅치길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시신 매장 여부를 알 수 있는 총 인과 총 칼슘 함량이 매우 높게 나타나 치열한 전투로 인한 조선군 무덤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완주군이 전투지로 추정되는 옛 웅치길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시신 매장 여부를 알 수 있는 총 인과 총 칼슘 함량이 매우 높게 나타나 치열한 전투로 인한 조선군 무덤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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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소양면 웅치전투 조선군 무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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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22:27:44
완주군 소양면이 임진왜란 당시 호남방어를 이끈 웅치전투의 격전지였다는 객관적 사실이 입증됐습니다.
완주군이 전투지로 추정되는 옛 웅치길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시신 매장 여부를 알 수 있는 총 인과 총 칼슘 함량이 매우 높게 나타나 치열한 전투로 인한 조선군 무덤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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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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