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소비자 피해 2천여 건’ 쇼핑몰 2곳 집단 고소 예정
입력 2020.06.17 (22:29) 수정 2020.06.17 (22:32) 뉴스9(전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전북지역 소비자단체들이 지난 6달 동안 2천 건 넘는 피해가 접수된 완주군의 모바일쇼핑몰 2곳을 상대로 집단 고소에 나섭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옷과 신발을 팔아온 쇼핑몰들은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로 중국 물류센터 가동이 제대로 안 되자, 환불과 배송을 미뤄왔습니다.
소비자단체는 천여 건, 4천2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달 3일까지 피해자를 모아 집단 고소할 예정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옷과 신발을 팔아온 쇼핑몰들은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로 중국 물류센터 가동이 제대로 안 되자, 환불과 배송을 미뤄왔습니다.
소비자단체는 천여 건, 4천2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달 3일까지 피해자를 모아 집단 고소할 예정입니다.
- ‘소비자 피해 2천여 건’ 쇼핑몰 2곳 집단 고소 예정
-
- 입력 2020-06-17 22:29:53
- 수정2020-06-17 22:32:08

전북지역 소비자단체들이 지난 6달 동안 2천 건 넘는 피해가 접수된 완주군의 모바일쇼핑몰 2곳을 상대로 집단 고소에 나섭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옷과 신발을 팔아온 쇼핑몰들은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로 중국 물류센터 가동이 제대로 안 되자, 환불과 배송을 미뤄왔습니다.
소비자단체는 천여 건, 4천2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달 3일까지 피해자를 모아 집단 고소할 예정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옷과 신발을 팔아온 쇼핑몰들은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로 중국 물류센터 가동이 제대로 안 되자, 환불과 배송을 미뤄왔습니다.
소비자단체는 천여 건, 4천2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달 3일까지 피해자를 모아 집단 고소할 예정입니다.
- 기자 정보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