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내 첫 마스크 의무화 행정명령

입력 2020.06.17 (23:11) 수정 2020.06.1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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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삼척시가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삼척시는 오늘, 일반음식점과 농어촌민박 등 다중이용시설 천900여 곳을 대상으로 종사자 마스크 의무 착용과 영업장 손 소독제 비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삼척시는 이달 말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다음 달(7월)부터는 현장 점검에 나서 예방 수칙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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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도내 첫 마스크 의무화 행정명령
    • 입력 2020-06-17 23:11:56
    • 수정2020-06-18 05:25:46
    뉴스9(강릉)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삼척시가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삼척시는 오늘, 일반음식점과 농어촌민박 등 다중이용시설 천900여 곳을 대상으로 종사자 마스크 의무 착용과 영업장 손 소독제 비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삼척시는 이달 말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다음 달(7월)부터는 현장 점검에 나서 예방 수칙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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