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6.18 (06:58) 수정 2020.06.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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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본부장 전격 방미…한·미 대북 논의 본격화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32시간 만에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이 미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특사 역할이란 분석 속에 한미간 대북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여정 담화 무례·몰상식”…靑, ‘강경’ 대응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이 선을 넘었다는 판단아래 '강경' 대응으로 선회했다는 분석입니다.

軍 “실제 군사행동에 옮길 경우 반드시 대가”

북한이 군사적 조치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자 국방부는 실제행동에 옮겨질 경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습니다.

의왕물류센터 1명 확진…대전 나흘 새 15명 확진

롯데 의왕물류센터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을 넘어 집단 감염이확산되면서 대전에선 나흘동안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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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8 06:58:07
    • 수정2020-06-18 07: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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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본부장 전격 방미…한·미 대북 논의 본격화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32시간 만에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이 미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특사 역할이란 분석 속에 한미간 대북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여정 담화 무례·몰상식”…靑, ‘강경’ 대응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이 선을 넘었다는 판단아래 '강경' 대응으로 선회했다는 분석입니다.

軍 “실제 군사행동에 옮길 경우 반드시 대가”

북한이 군사적 조치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자 국방부는 실제행동에 옮겨질 경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습니다.

의왕물류센터 1명 확진…대전 나흘 새 15명 확진

롯데 의왕물류센터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을 넘어 집단 감염이확산되면서 대전에선 나흘동안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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