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실련이 고분양가 논란이 빚어진 중앙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광주시의 고분양가 예외 적용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중앙공원 1지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포함되자 광주시가 민간공원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며 관계당국에 예외를 요청하고 비공원시설 면적 확대나 용적률 상향 등을 검토하는 것은 모두 편법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중앙공원 1지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포함되자 광주시가 민간공원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며 관계당국에 예외를 요청하고 비공원시설 면적 확대나 용적률 상향 등을 검토하는 것은 모두 편법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실련 “민간공원 특례사업 편법 안 돼”
-
- 입력 2020-06-18 08:26:14
광주 경실련이 고분양가 논란이 빚어진 중앙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광주시의 고분양가 예외 적용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중앙공원 1지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포함되자 광주시가 민간공원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며 관계당국에 예외를 요청하고 비공원시설 면적 확대나 용적률 상향 등을 검토하는 것은 모두 편법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
-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최송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