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동해선 철도 9월과 연말 개통 예상

입력 2003.06.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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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제5차 남북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에 참석한 통일부의 조명균 교류협력국장은 경의선은 오는 9월 말, 동해선은 올해 말 연결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토마스 허바드 주한미국대사는 미군 궤도차량에 치어 숨진 미선, 효순 양 1주기를 사흘 앞두고 유가족과 범국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직접 사과하면서 1주기인 오는 13일 대사관 직원들과 미군 장병들이 추모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 등 다섯 개 사회단체는 오늘 오후 서울 대한성공회 성당에서 6월항쟁 16주년 기념식을 갖고 SOFA개정 등 불평등한 한미관계 청산과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촉구했습니다.
⊙앵커: 경남 하동군 악양면 36살 유 모씨가 닷새 전 마을 횟집에서 백합과 전복을 먹은 뒤 다리가 부어오르고 구토와 설사 등 비브리오 패혈증 유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앵커: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형사 1부는 회사에 280억원의 손해를 끼쳐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로 구속기소된 건설회사 대표 김 모씨에 대해 보석금 20억원의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20억원은 사법사상 최대 보석금으로 지금까지는 2억원이 최고액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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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선 동해선 철도 9월과 연말 개통 예상
    • 입력 2003-06-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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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제5차 남북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에 참석한 통일부의 조명균 교류협력국장은 경의선은 오는 9월 말, 동해선은 올해 말 연결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토마스 허바드 주한미국대사는 미군 궤도차량에 치어 숨진 미선, 효순 양 1주기를 사흘 앞두고 유가족과 범국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직접 사과하면서 1주기인 오는 13일 대사관 직원들과 미군 장병들이 추모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 등 다섯 개 사회단체는 오늘 오후 서울 대한성공회 성당에서 6월항쟁 16주년 기념식을 갖고 SOFA개정 등 불평등한 한미관계 청산과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촉구했습니다. ⊙앵커: 경남 하동군 악양면 36살 유 모씨가 닷새 전 마을 횟집에서 백합과 전복을 먹은 뒤 다리가 부어오르고 구토와 설사 등 비브리오 패혈증 유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앵커: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형사 1부는 회사에 280억원의 손해를 끼쳐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로 구속기소된 건설회사 대표 김 모씨에 대해 보석금 20억원의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20억원은 사법사상 최대 보석금으로 지금까지는 2억원이 최고액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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