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집합금지·감염병예방법 위반 무관용 수사

입력 2020.06.18 (14:28) 수정 2020.06.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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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이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과 관련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오늘 대전시가 발령한 미등록 다단계 판매업소 집합금지 행정조치 위반과 자가격리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자가격리 조치 위반 혐의로 1명, 집합금지명령 위반 혐의로 업주 3명을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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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경찰, 집합금지·감염병예방법 위반 무관용 수사
    • 입력 2020-06-18 14:28:31
    • 수정2020-06-18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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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이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과 관련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오늘 대전시가 발령한 미등록 다단계 판매업소 집합금지 행정조치 위반과 자가격리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자가격리 조치 위반 혐의로 1명, 집합금지명령 위반 혐의로 업주 3명을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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