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 신호위반차량, 오토바이 등 4대 들이받아
입력 2020.06.18 (20:26)
수정 2020.06.18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승용차가 오토바이 등 차량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 이 모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을 하다 옆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힌 뒤, 반대편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3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 이 모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을 하다 옆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힌 뒤, 반대편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3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수원서 신호위반차량, 오토바이 등 4대 들이받아
-
- 입력 2020-06-18 20:26:28
- 수정2020-06-18 20:43:22
오늘(18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승용차가 오토바이 등 차량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 이 모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을 하다 옆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힌 뒤, 반대편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3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 이 모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을 하다 옆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힌 뒤, 반대편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3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
김혜주 기자 khj@kbs.co.kr
김혜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