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수박 신품종 공개
입력 2020.06.18 (22:23)
수정 2020.06.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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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신품종 현장평가회가 오늘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수박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인 '순제로', '순리스'가 소개됐습니다.
기술원은 두 품종이 곁순이 발생하지 않아 곁순 따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가 완료되면 전국 수박 재배농가에게 보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수박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인 '순제로', '순리스'가 소개됐습니다.
기술원은 두 품종이 곁순이 발생하지 않아 곁순 따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가 완료되면 전국 수박 재배농가에게 보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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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농업기술원, 수박 신품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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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8 22:23:13
- 수정2020-06-18 22:23:15
수박 신품종 현장평가회가 오늘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수박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인 '순제로', '순리스'가 소개됐습니다.
기술원은 두 품종이 곁순이 발생하지 않아 곁순 따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가 완료되면 전국 수박 재배농가에게 보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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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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