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처분 전북도의원 상임위원장 출마 ‘눈총’
입력 2020.06.18 (22:33)
수정 2020.06.18 (2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 경비 명목으로 동료들에게 돈을 걷었다 돌려준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경고처분을 받은 도의원이 최근 후반기 상임위원장 민주당 후보로 단독 출마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의회와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당분간이라도 자성해야 마땅할 인사가 감투에만 눈독을 들이고, 민주당은 잇따른 지방의원 일탈 행위를 계속 지켜만 보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의회와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당분간이라도 자성해야 마땅할 인사가 감투에만 눈독을 들이고, 민주당은 잇따른 지방의원 일탈 행위를 계속 지켜만 보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고 처분 전북도의원 상임위원장 출마 ‘눈총’
-
- 입력 2020-06-18 22:33:00
- 수정2020-06-18 22:35:50
지난 3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 경비 명목으로 동료들에게 돈을 걷었다 돌려준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경고처분을 받은 도의원이 최근 후반기 상임위원장 민주당 후보로 단독 출마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의회와 시민단체 일각에서는 당분간이라도 자성해야 마땅할 인사가 감투에만 눈독을 들이고, 민주당은 잇따른 지방의원 일탈 행위를 계속 지켜만 보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
-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이종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