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더워져…충청·남부 내륙 오후 강한 소나기

입력 2020.06.19 (07:46) 수정 2020.06.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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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날이 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29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10도 가량 더 높겠습니다.

출근길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 영동에는 동풍이 불면서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과 남부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곳에 따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맑고 덥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10도 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반면 종일 비가 내리는 영동 지역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 동해 상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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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시 더워져…충청·남부 내륙 오후 강한 소나기
    • 입력 2020-06-19 07:48:52
    • 수정2020-06-19 07: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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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날이 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29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10도 가량 더 높겠습니다.

출근길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 영동에는 동풍이 불면서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과 남부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곳에 따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맑고 덥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10도 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반면 종일 비가 내리는 영동 지역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 동해 상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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