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소규모 해수욕장 6곳 운영 포기

입력 2020.06.19 (08:29) 수정 2020.06.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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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삼척 지역 마을단위 소규모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을 포기했습니다.

삼척시는 장호2리와 상맹방 해수욕장 등 6곳이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 하기 어렵거나, 해안 침식과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해 올여름 해수욕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여름 개장하는 삼척 지역 해수욕장은 모두 9곳으로, 지난해보다 6곳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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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소규모 해수욕장 6곳 운영 포기
    • 입력 2020-06-19 08:29:54
    • 수정2020-06-19 08:29:57
    뉴스광장(춘천)
올여름 삼척 지역 마을단위 소규모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을 포기했습니다. 삼척시는 장호2리와 상맹방 해수욕장 등 6곳이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 하기 어렵거나, 해안 침식과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해 올여름 해수욕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여름 개장하는 삼척 지역 해수욕장은 모두 9곳으로, 지난해보다 6곳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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