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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오후 충청·남부내륙 소나기…다시 더워져
입력 2020.06.19 (08:53) 수정 2020.06.19 (08:57)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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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어제 비가 내리면서 19도밖에 되지 않았던 광주가 오늘은 29도까지 껑충 뛰겠고, 서울 30도, 대구 29도 등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지금도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까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오겠고, 오후까지는 강원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내륙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일요일까지 그 밖의 전국은 맑겠고, 날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차차 맑아지겠지만,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남쪽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날씨] 오늘 오후 충청·남부내륙 소나기…다시 더워져
    • 입력 2020-06-19 08:55:44
    • 수정2020-06-19 08:57:17
    아침뉴스타임
오늘부터는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어제 비가 내리면서 19도밖에 되지 않았던 광주가 오늘은 29도까지 껑충 뛰겠고, 서울 30도, 대구 29도 등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지금도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까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오겠고, 오후까지는 강원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내륙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일요일까지 그 밖의 전국은 맑겠고, 날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차차 맑아지겠지만,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남쪽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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