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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국세청 자료 이용 협약…특고·자영업자 소득 분석
입력 2020.06.19 (10:18) 수정 2020.06.19 (10:24) 경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늘(19일) 국세청과 '국세통계센터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정보원은 국세통계 기초자료를 활용한 노동시장 분석작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어 고용보험 통계로는 파악되지 않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의 소득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고용정보원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용정보원의 국세통계 기초자료 분석은 노동부가 특고 종사자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정책을 세우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영돈 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고용행정 통계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양질의 고용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정보원은 국세통계 기초자료를 활용한 노동시장 분석작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어 고용보험 통계로는 파악되지 않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의 소득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고용정보원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용정보원의 국세통계 기초자료 분석은 노동부가 특고 종사자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정책을 세우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영돈 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고용행정 통계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양질의 고용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용정보원, 국세청 자료 이용 협약…특고·자영업자 소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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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9 10:18:50
- 수정2020-06-19 10:24:32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늘(19일) 국세청과 '국세통계센터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정보원은 국세통계 기초자료를 활용한 노동시장 분석작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어 고용보험 통계로는 파악되지 않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의 소득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고용정보원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용정보원의 국세통계 기초자료 분석은 노동부가 특고 종사자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정책을 세우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영돈 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고용행정 통계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양질의 고용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정보원은 국세통계 기초자료를 활용한 노동시장 분석작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어 고용보험 통계로는 파악되지 않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의 소득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고용정보원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용정보원의 국세통계 기초자료 분석은 노동부가 특고 종사자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정책을 세우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영돈 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고용행정 통계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양질의 고용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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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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