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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 해서’ 11살 의붓아들 폭행 30대 남성 입건
입력 2020.06.19 (11:17) 수정 2020.06.19 (11:31) 사회
초등학생 의붓아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며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쯤 광주광역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11살 의붓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3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의붓아들이 학업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수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아동은 갈비뼈에 금이 가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입원하지 않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8일 A 씨가 피해 아동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임시 분리 조치했으며, 상습 폭행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쯤 광주광역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11살 의붓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3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의붓아들이 학업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수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아동은 갈비뼈에 금이 가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입원하지 않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8일 A 씨가 피해 아동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임시 분리 조치했으며, 상습 폭행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공부 안 해서’ 11살 의붓아들 폭행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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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9 11:17:34
- 수정2020-06-19 11:31:39

초등학생 의붓아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며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쯤 광주광역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11살 의붓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3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의붓아들이 학업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수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아동은 갈비뼈에 금이 가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입원하지 않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8일 A 씨가 피해 아동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임시 분리 조치했으며, 상습 폭행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쯤 광주광역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11살 의붓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3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의붓아들이 학업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수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아동은 갈비뼈에 금이 가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입원하지 않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8일 A 씨가 피해 아동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임시 분리 조치했으며, 상습 폭행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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