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주말, 더위 이어져

입력 2020.06.19 (12:54) 수정 2020.06.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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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은 27.6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30도 광주 29도 부산 27도까지 오르면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0도가량이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도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 곳곳에선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0도 대전과 대구 29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 가까이 오르겠지만 강릉 23도 등 강원 영동지역은 25도를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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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주말, 더위 이어져
    • 입력 2020-06-19 12:56:37
    • 수정2020-06-19 12:58:28
    뉴스 12
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은 27.6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30도 광주 29도 부산 27도까지 오르면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0도가량이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도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 곳곳에선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0도 대전과 대구 29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 가까이 오르겠지만 강릉 23도 등 강원 영동지역은 25도를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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