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대 피해 아동 쉼터 3곳…21명 정원

입력 2020.06.19 (14:09) 수정 2020.06.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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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이 생활할 수 있는 쉼터가 3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지역 비공개 학대 피해 아동 쉼터는 창원과 진주, 거제 3곳이며, 정원은 각각 7명씩으로 모두 21명을 돌볼 수 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은 쉼터가 없는 나머지 시군의 경우 피해 아동이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며 추가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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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학대 피해 아동 쉼터 3곳…21명 정원
    • 입력 2020-06-19 14:09:42
    • 수정2020-06-19 14:17:55
    뉴스경남(창원)
경남에서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이 생활할 수 있는 쉼터가 3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지역 비공개 학대 피해 아동 쉼터는 창원과 진주, 거제 3곳이며, 정원은 각각 7명씩으로 모두 21명을 돌볼 수 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은 쉼터가 없는 나머지 시군의 경우 피해 아동이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며 추가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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