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한바퀴’ 운행 재개…거리두기 좌석제 운영
입력 2020.06.19 (14:51)
수정 2020.06.19 (14: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관광버스인 '남도 한바퀴'가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된 지 넉 달 만에 운행이 재개됩니다.
전라남도는 남도 한바퀴의 여름상품에 대한 전국의 수요를 감안해 오는 20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고, 좌석 거리두기를 통해 승차인원을 45 좌석에서 20 좌석으로 축소해 운행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실내 관광지가 아닌 개방된 야외 관광지와 숨은 명소 등을 이번 관광상품에 주로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남도 한바퀴의 여름상품에 대한 전국의 수요를 감안해 오는 20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고, 좌석 거리두기를 통해 승차인원을 45 좌석에서 20 좌석으로 축소해 운행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실내 관광지가 아닌 개방된 야외 관광지와 숨은 명소 등을 이번 관광상품에 주로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도 한바퀴’ 운행 재개…거리두기 좌석제 운영
-
- 입력 2020-06-19 14:51:39
- 수정2020-06-19 14:58:39

전남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관광버스인 '남도 한바퀴'가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된 지 넉 달 만에 운행이 재개됩니다.
전라남도는 남도 한바퀴의 여름상품에 대한 전국의 수요를 감안해 오는 20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고, 좌석 거리두기를 통해 승차인원을 45 좌석에서 20 좌석으로 축소해 운행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실내 관광지가 아닌 개방된 야외 관광지와 숨은 명소 등을 이번 관광상품에 주로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