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멸종위기 ‘산양’ 탄생, 수풀 속 쾌속 질주

입력 2020.06.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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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이 지난달 20일 멸종위기 1급 토종동물인 산양이 두 번째 번식에 성공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부모 산양은 지난 2017년 11월 종복원기술원에서 기증받은 개체로 지난해 6월 8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서울대공원은 관람객들의 출입과 관람을 제한하고 있으며, 원활한 번식을 위해 일반인에 공개되지 않는 토종동물 번식장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태어난 새끼 산양은 야생으로 돌아가 한국의 생태계를 회복하려고 일부러 이름을 짓지 않았다고 서울대공원은 전했습니다.

어미 산양과 함께 힘차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새끼 산양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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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멸종위기 ‘산양’ 탄생, 수풀 속 쾌속 질주
    • 입력 2020-06-19 14:52:15
    영상K
서울대공원이 지난달 20일 멸종위기 1급 토종동물인 산양이 두 번째 번식에 성공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부모 산양은 지난 2017년 11월 종복원기술원에서 기증받은 개체로 지난해 6월 8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서울대공원은 관람객들의 출입과 관람을 제한하고 있으며, 원활한 번식을 위해 일반인에 공개되지 않는 토종동물 번식장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태어난 새끼 산양은 야생으로 돌아가 한국의 생태계를 회복하려고 일부러 이름을 짓지 않았다고 서울대공원은 전했습니다.

어미 산양과 함께 힘차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새끼 산양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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