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피해 지난해 3배…축구장 322개 면적 매몰

입력 2020.06.19 (19:52) 수정 2020.06.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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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과수화상병 피해가 지난해의 3배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확진 과수원 8곳이 추가되면서 충북 지역 피해 과수원은 모두 422곳으로 늘었고 매몰 면적도 축구장 322개 크기인 234.9헥타르에 이릅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화상병이 집단 발병한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에서 확진 농가가 꾸준히 늘면서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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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화상병 피해 지난해 3배…축구장 322개 면적 매몰
    • 입력 2020-06-19 19:52:40
    • 수정2020-06-19 20:01:18
    뉴스7(청주)
충북 지역 과수화상병 피해가 지난해의 3배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확진 과수원 8곳이 추가되면서 충북 지역 피해 과수원은 모두 422곳으로 늘었고 매몰 면적도 축구장 322개 크기인 234.9헥타르에 이릅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화상병이 집단 발병한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에서 확진 농가가 꾸준히 늘면서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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