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 올해 첫 ‘조류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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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19 (20:00) 수정 2020.06.19 (20:00)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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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칠서와 물금·매리 지점에서 2차례 연속 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천 개를 넘어 어제(18일) 오후 3시부터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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