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美 “한미 연합훈련·전략자산 전개 한국과 논의”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가 한미 연합훈련 재개와 전략자산 전개 문제를 한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자는 필요하다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北 “남은 것은 결산뿐”…北 중앙군사위 개최 촉각

북한이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남한 정부가 분별을잃었다며 남은 것은 결산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우리 군은 군사행동 비준을 논의할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개최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볼턴 때문에 北 관계 악화”…회고록 반격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미 정가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은 볼턴 때문에 오히려 대북 정책이 엉망이 됐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증가…대전·충남 확산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명가운데 17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대전과 충남에선 7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 하차 요구’에 승객·기사 폭행

마스크를 쓰지 않아 버스에서 하차 요구를 받은 남성이 다른 승객과 버스 기사를 폭행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