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면 화학공장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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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19 (21:46) 수정 2020.06.20 (17:47)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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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울주군 삼남면의 한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폐집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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