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비리 의혹’ 백순선 북구의원 퇴출해야”

입력 2020.06.19 (22:27) 수정 2020.06.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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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 북구지부는 오늘(19)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우자 명의의 업체를 통해 6천7백만 원 상당의 북구청 수의계약을 맺어 논란이 된 백순선 북구의원의 퇴출과 의회의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과 행정안전부도 백 의원 관련 자료와 함께 고향 선배 회사의 물품을 북구청 등에 납품할 수 있게 관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선승연 북구의원 관련 자료를 살펴보는 등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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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품 비리 의혹’ 백순선 북구의원 퇴출해야”
    • 입력 2020-06-19 22:27:01
    • 수정2020-06-19 22:27:02
    뉴스9(광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 북구지부는 오늘(19)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우자 명의의 업체를 통해 6천7백만 원 상당의 북구청 수의계약을 맺어 논란이 된 백순선 북구의원의 퇴출과 의회의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과 행정안전부도 백 의원 관련 자료와 함께 고향 선배 회사의 물품을 북구청 등에 납품할 수 있게 관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선승연 북구의원 관련 자료를 살펴보는 등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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