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김정은, 트럼프 추가 요구 거부…회담 결렬”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것은 영변 핵시설 외에 다른 것을 더 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간청을 김정은 위원장이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존 볼턴 전 백악관 보좌관이 회고록에서 폭로했습니다.
北 중앙군사위 개최 촉각…“남은 것은 결산뿐”
북한의 계속되는 대남 압박 속에 우리 군은 군사행동 비준을 논의할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개최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남한 정부가 분별을 잃었다며 남은 것은 결산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증가…“종교활동 이뤄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명 가운데 17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대전지역의 방문 판매업체 등에서 종교활동과 소모임이 이뤄졌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유세 강행…애플 11개 매장 다시 폐쇄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 오클라호마주 유세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플로리다 등 4개 주 11군데 매장을 다시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말 무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주말인 오늘도 무더운 가운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충북과 경북 내륙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것은 영변 핵시설 외에 다른 것을 더 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간청을 김정은 위원장이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존 볼턴 전 백악관 보좌관이 회고록에서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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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계속되는 대남 압박 속에 우리 군은 군사행동 비준을 논의할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개최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남한 정부가 분별을 잃었다며 남은 것은 결산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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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명 가운데 17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대전지역의 방문 판매업체 등에서 종교활동과 소모임이 이뤄졌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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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 오클라호마주 유세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플로리다 등 4개 주 11군데 매장을 다시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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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
- 입력 2020-06-20 05:52:02
- 수정2020-06-20 07:07:29
볼턴 “김정은, 트럼프 추가 요구 거부…회담 결렬”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것은 영변 핵시설 외에 다른 것을 더 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간청을 김정은 위원장이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존 볼턴 전 백악관 보좌관이 회고록에서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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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명 가운데 17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대전지역의 방문 판매업체 등에서 종교활동과 소모임이 이뤄졌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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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 오클라호마주 유세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플로리다 등 4개 주 11군데 매장을 다시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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