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고 내륙에 소나기…경기·강원 일부에 폭염주의보

입력 2020.06.21 (05:00) 수정 2020.06.21 (0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특보가 발표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가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대부분의 내륙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mm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2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3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체로 맑고 내륙에 소나기…경기·강원 일부에 폭염주의보
    • 입력 2020-06-21 05:00:18
    • 수정2020-06-21 05:00:44
    재난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특보가 발표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가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대부분의 내륙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mm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2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3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