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대한민국 동행세일’ 백화점들 동참
입력 2020.06.21 (10:31)
수정 2020.06.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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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17일 동안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주요 백화점들이 동참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동행 세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 세일을 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특히 동행 세일에 참여하는 협력사 800여 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일 기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금액 2천억 원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할 계획입니다. 또, 600여 개 중소 협력사엔 이달 한 달간 상품 판매대금 900억 원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도 풀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특산물(참기름·들기름 세트, 멸치 세트 등)을 동행 세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31개 브랜드 제품이 최대 70% 할인 판매되는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패션마켓'도 열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쇼핑 지원금 제공 등으로 전국 15개 전 점포가 동행세일에 동참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전 지점에서 2백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0~5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롯데백화점은 동행 세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 세일을 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특히 동행 세일에 참여하는 협력사 800여 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일 기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금액 2천억 원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할 계획입니다. 또, 600여 개 중소 협력사엔 이달 한 달간 상품 판매대금 900억 원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도 풀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특산물(참기름·들기름 세트, 멸치 세트 등)을 동행 세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31개 브랜드 제품이 최대 70% 할인 판매되는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패션마켓'도 열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쇼핑 지원금 제공 등으로 전국 15개 전 점포가 동행세일에 동참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전 지점에서 2백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0~5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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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대한민국 동행세일’ 백화점들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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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1 10:31:07
- 수정2020-06-21 10:32:39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17일 동안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주요 백화점들이 동참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동행 세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 세일을 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특히 동행 세일에 참여하는 협력사 800여 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일 기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금액 2천억 원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할 계획입니다. 또, 600여 개 중소 협력사엔 이달 한 달간 상품 판매대금 900억 원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도 풀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특산물(참기름·들기름 세트, 멸치 세트 등)을 동행 세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31개 브랜드 제품이 최대 70% 할인 판매되는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패션마켓'도 열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쇼핑 지원금 제공 등으로 전국 15개 전 점포가 동행세일에 동참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전 지점에서 2백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0~5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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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동행 세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 세일을 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특히 동행 세일에 참여하는 협력사 800여 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일 기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금액 2천억 원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할 계획입니다. 또, 600여 개 중소 협력사엔 이달 한 달간 상품 판매대금 900억 원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도 풀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특산물(참기름·들기름 세트, 멸치 세트 등)을 동행 세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31개 브랜드 제품이 최대 70% 할인 판매되는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패션마켓'도 열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쇼핑 지원금 제공 등으로 전국 15개 전 점포가 동행세일에 동참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전 지점에서 2백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0~5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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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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