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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대전·충남 5명 추가 확진…“방문판매업체와 연관”
입력 2020.06.21 (12:04) 수정 2020.06.21 (12: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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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5명의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확진자 모두 대전에 있는 한 방문판매 업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전을 연결합니다.

최선중 기자! 오늘 나온 확진자는 몇 명입니까?

[리포트]

네,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지역 감염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오늘사이 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 3명, 충남 논산과 공주에서 각각 1명씩입니다.

이들 모두 대전의 방문판매업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됐으며, 대전의 확진자 2명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대전은 서구에 거주하는 50대와 70대 여성, 또 유성구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입니다.

충남 논산에 사는 80대 할머니도 추가 확진됐는데 지난 16일 대전의 방문판매 업체를 다녀왔다가 확진을 받은 논산 3번째 확진자와 만난 주민입니다.

충남 공주에서 추가 확진된 50대 여성도 세종 확진자와 공주 찜질방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최근 일주일 사이 대전.세종.충남 지역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최초 감염자와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전시는 체육시설과 공연장 등 공공이용시설 150곳을 잠정 폐쇄하고 확진자가 나온 노인요양병원 입소자 전원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감염 발생이 많은 대전시 괴정동 오렌지타운과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방문자들에 대해서는 무료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 확진에 대비해 중부권역의 병원들과 협의해 2백40여개 병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부 확진자들이 이동경로를 밝히지 않아 역학조사에 혼선을 빚고 있다며 허위 진술을 할 경우 수사의뢰와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하게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대전·충남 5명 추가 확진…“방문판매업체와 연관”
    • 입력 2020-06-21 12:06:15
    • 수정2020-06-21 12:12:04
    뉴스 12
[앵커]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5명의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확진자 모두 대전에 있는 한 방문판매 업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전을 연결합니다.

최선중 기자! 오늘 나온 확진자는 몇 명입니까?

[리포트]

네,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지역 감염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오늘사이 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 3명, 충남 논산과 공주에서 각각 1명씩입니다.

이들 모두 대전의 방문판매업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됐으며, 대전의 확진자 2명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대전은 서구에 거주하는 50대와 70대 여성, 또 유성구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입니다.

충남 논산에 사는 80대 할머니도 추가 확진됐는데 지난 16일 대전의 방문판매 업체를 다녀왔다가 확진을 받은 논산 3번째 확진자와 만난 주민입니다.

충남 공주에서 추가 확진된 50대 여성도 세종 확진자와 공주 찜질방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최근 일주일 사이 대전.세종.충남 지역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최초 감염자와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전시는 체육시설과 공연장 등 공공이용시설 150곳을 잠정 폐쇄하고 확진자가 나온 노인요양병원 입소자 전원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감염 발생이 많은 대전시 괴정동 오렌지타운과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방문자들에 대해서는 무료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 확진에 대비해 중부권역의 병원들과 협의해 2백40여개 병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부 확진자들이 이동경로를 밝히지 않아 역학조사에 혼선을 빚고 있다며 허위 진술을 할 경우 수사의뢰와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하게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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