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동부·강원영서 폭염주의보…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0.06.21 (12:26) 수정 2020.06.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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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은 중부와 경북 내륙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춘천은 33도, 서울은 32도 등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폭염은 내일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이 35도까지 치솟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더위는 수요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영서남부와 충북북부, 호남내륙, 경북북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낮동안 전국에서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대구, 광주가 대구 32도 등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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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기동부·강원영서 폭염주의보…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20-06-21 12:24:15
    • 수정2020-06-21 12:28:37
    뉴스 12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은 중부와 경북 내륙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춘천은 33도, 서울은 32도 등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폭염은 내일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이 35도까지 치솟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더위는 수요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영서남부와 충북북부, 호남내륙, 경북북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낮동안 전국에서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대구, 광주가 대구 32도 등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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