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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진보당’으로 당명 교체…새 상임대표는 김재연 전 의원
입력 2020.06.21 (14:54) 수정 2020.06.21 (15:02) 정치
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을 바꿨습니다. 민중당은 그제(20일) 당명 개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88.3%의 찬성으로 당명을 진보당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 당직 선거에서 김재연 전 의원이 상임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당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지만, 2014년 헌법재판소가 당 해산을 결정해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새로 선출된 진보당 지도부는 첫 일정으로 오늘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지'를 찾아 추모비에 헌화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진보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것은 단지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혁신해 새로운 대안 정당이 되겠다는 약속이자 진보집권을 목표로 대중적 진보정당의 길을 가겠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2017년 10월 새민중정당과 민중연합당이 합당해 출범한 민중당은 통합진보당 출신의 주요 당직자들 때문에 '통진당 후신'으로 거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중당, ‘진보당’으로 당명 교체…새 상임대표는 김재연 전 의원
    • 입력 2020-06-21 14:54:37
    • 수정2020-06-21 15:02:52
    정치
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을 바꿨습니다. 민중당은 그제(20일) 당명 개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88.3%의 찬성으로 당명을 진보당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 당직 선거에서 김재연 전 의원이 상임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당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지만, 2014년 헌법재판소가 당 해산을 결정해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새로 선출된 진보당 지도부는 첫 일정으로 오늘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지'를 찾아 추모비에 헌화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진보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것은 단지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혁신해 새로운 대안 정당이 되겠다는 약속이자 진보집권을 목표로 대중적 진보정당의 길을 가겠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2017년 10월 새민중정당과 민중연합당이 합당해 출범한 민중당은 통합진보당 출신의 주요 당직자들 때문에 '통진당 후신'으로 거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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