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목뼈 다쳐 표류하던 20대 서퍼 구조

입력 2020.06.21 (19:14) 수정 2020.06.21 (1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윈드 서핑을 하다 목을 다쳐 해안을 표류하던 2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1시쯤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경 인근에서 서핑하고 있던 남성이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26살 조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조 씨는 서핑 하다 목뼈를 다쳐 움직이지 못한 상태에서 서핑보드 위에 앉아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동해해경은 조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조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동해해양경찰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변에서 목뼈 다쳐 표류하던 20대 서퍼 구조
    • 입력 2020-06-21 19:14:39
    • 수정2020-06-21 19:22:09
    사회
윈드 서핑을 하다 목을 다쳐 해안을 표류하던 2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1시쯤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경 인근에서 서핑하고 있던 남성이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26살 조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조 씨는 서핑 하다 목뼈를 다쳐 움직이지 못한 상태에서 서핑보드 위에 앉아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동해해경은 조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조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동해해양경찰서]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