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수도권·대전 감염 확산…고위험 시설 추가 지정

수도권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 일구 집단 감염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문판매업체와 물류센터 등을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北 “역지사지” 전단 살포 재확인…군 대응 ‘고심’

북한이 대남 비방 여론전을 이어가면서 전단살포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육이오 칠십주년을 앞두고 대남 전단이 살포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군은 대응책을 고심 중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결렬 배경은?…볼턴 회고록 입수

볼턴 전 백악관 보좌관이 두 차례 북미 정상회담 결렬 과정을 자신의 회고록에서 자세히 언급했습니다. 어떤 배경이 있었는지, 케이비에스가 회고록 전문을 입수해 보도합니다.

통합 “상임위원장 다 가져가라”…민주당 선택은?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열여덟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다 가져가라고 압박했습니다.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추경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코로나엔 갓 뽑은 웅담” 불법 도축에 취식까지

코로나 일구 예방에 웅담이 좋다며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을 일부 농가에서 불법 도축하고 있습니다. 불법 취식에, 번식까지 벌어지는 현장을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