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중위생업소 5년간 14%↑…폐업률 8%

입력 2020.06.21 (21:28) 수정 2020.06.22 (15: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발표한 위생업소 영업실태 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울산지역의 식품·공중위생업소 수는 2015년 2만 2천여 곳에서 지난해에는 2만 5천여 곳으로 14% 늘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울산 위생업소의 5년간 평균 폐업률은 8%로, 사유는 영업 부진이 77.6%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폐업한 업소 중 영업 기간이 5년 이내인 경우가 76.7%로 가장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품·공중위생업소 5년간 14%↑…폐업률 8%
    • 입력 2020-06-21 21:28:13
    • 수정2020-06-22 15:41:05
    뉴스9(울산)
울산시가 발표한 위생업소 영업실태 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울산지역의 식품·공중위생업소 수는 2015년 2만 2천여 곳에서 지난해에는 2만 5천여 곳으로 14% 늘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울산 위생업소의 5년간 평균 폐업률은 8%로, 사유는 영업 부진이 77.6%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폐업한 업소 중 영업 기간이 5년 이내인 경우가 76.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