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73억 투입

광주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지원사업에 올해 73억 원을 투입합니다.

대상 사업은 광주호 주변 누리길 조성과 신촌 생활공원, 환경문화와 생활공원 공모 사업을 비롯해 개발제한구역 내 마을 도로 확장과 소하천 정비 등 모두 13건으로 국비 61억 원을 포함해 전체 사업비는 73억 원입니다.

광주 지역 개발제한구역은 전체 행정구역의 49%인 244제곱킬로미터로 450여 가구가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