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거주 방글라데시 30대 남성 확진

입력 2020.06.21 (22:18) 수정 2020.06.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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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21일) 남동구에 거주하는 30대 방글라데시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20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방역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330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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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구 거주 방글라데시 30대 남성 확진
    • 입력 2020-06-21 22:18:13
    • 수정2020-06-21 22:31:55
    사회
인천시는 오늘(21일) 남동구에 거주하는 30대 방글라데시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20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방역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330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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