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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문화 축제도 줄줄이 취소…코로나19 여파
입력 2020.06.21 (22:30) 수정 2020.06.21 (22:36)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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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부터 동해안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인데요.

코로나 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다음 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개장과 함께 다양한 축제가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강릉시는 '경포 썸머페스티벌'과 '국제청소년예술제' 등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10개 축제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김재경/강릉시 관광과 :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서 거리두기에 문제가 될 만한 행사들을 크고 작은 행사들은 전면 다 취소하는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동해시도 '그린 플러그드 뮤직 페스티벌'과 '화이트 견운모축제'등 14개 축제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양 지역에서 열리는 '낙산비치페스티벌'과 '정암해변 조개잡이 축제' 등 9개 축제도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삼척시는 '비치 썸 페스티벌' 등 6개 축제 개최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속초시와 고성군은 관내 여름 해변 축제를 일단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해수욕장 인근 상인들은 잇따른 축제 취소로 방문객 감소가 예상돼 안타깝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배만식/상인 : "우리 상인들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건 우리 욕심이고 지금 정부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코로나19 여파로 해수욕장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한데다 축제마저 줄줄이 취소되면서 올 여름 피서철 특수는 기대하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 해수욕장 문화 축제도 줄줄이 취소…코로나19 여파
    • 입력 2020-06-21 22:30:06
    • 수정2020-06-21 22:36:31
    뉴스9(춘천)
[앵커]

다음 달부터 동해안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인데요.

코로나 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다음 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개장과 함께 다양한 축제가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강릉시는 '경포 썸머페스티벌'과 '국제청소년예술제' 등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10개 축제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김재경/강릉시 관광과 :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서 거리두기에 문제가 될 만한 행사들을 크고 작은 행사들은 전면 다 취소하는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동해시도 '그린 플러그드 뮤직 페스티벌'과 '화이트 견운모축제'등 14개 축제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양 지역에서 열리는 '낙산비치페스티벌'과 '정암해변 조개잡이 축제' 등 9개 축제도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삼척시는 '비치 썸 페스티벌' 등 6개 축제 개최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속초시와 고성군은 관내 여름 해변 축제를 일단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해수욕장 인근 상인들은 잇따른 축제 취소로 방문객 감소가 예상돼 안타깝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배만식/상인 : "우리 상인들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건 우리 욕심이고 지금 정부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코로나19 여파로 해수욕장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한데다 축제마저 줄줄이 취소되면서 올 여름 피서철 특수는 기대하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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