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폭염주의보…서울 35도

입력 2020.06.22 (12:18) 수정 2020.06.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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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조금 내려가고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서울은 32.5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 서울 35도 하남과 춘천 36도까지 치솟겠고 대전과 대구 34도 광주 32도 등 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상층엔 찬공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낮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영서와 충북, 경북내륙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륙지역에선 올 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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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곳곳 폭염주의보…서울 35도
    • 입력 2020-06-22 12:19:15
    • 수정2020-06-22 12:20:35
    뉴스 12
[앵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조금 내려가고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서울은 32.5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 서울 35도 하남과 춘천 36도까지 치솟겠고 대전과 대구 34도 광주 32도 등 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상층엔 찬공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낮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영서와 충북, 경북내륙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륙지역에선 올 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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