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피서객 발열검사 6개 해수욕장으로 확대
입력 2020.06.25 (08:38)
수정 2020.06.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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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피서객 전수 발열검사를 6개 해수욕장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당초 대천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실시하기로 한 개장 기간 피서객 전수 발열검사를 당진 왜목과 서천 춘장대, 태안 만리포와 몽산포 등 6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열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피서객은 손목밴드를 찬 뒤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발열검사와 밴드 착용을 거부하는 경우, 해수욕장 입장이 제한됩니다.
충청남도는 당초 대천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실시하기로 한 개장 기간 피서객 전수 발열검사를 당진 왜목과 서천 춘장대, 태안 만리포와 몽산포 등 6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열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피서객은 손목밴드를 찬 뒤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발열검사와 밴드 착용을 거부하는 경우, 해수욕장 입장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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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피서객 발열검사 6개 해수욕장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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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08:38:30
- 수정2020-06-25 09:39:01
충청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피서객 전수 발열검사를 6개 해수욕장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당초 대천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실시하기로 한 개장 기간 피서객 전수 발열검사를 당진 왜목과 서천 춘장대, 태안 만리포와 몽산포 등 6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열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피서객은 손목밴드를 찬 뒤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발열검사와 밴드 착용을 거부하는 경우, 해수욕장 입장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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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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