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위 음식 배달업체 어러머 베이징 배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0.06.25 (11:28)
수정 2020.06.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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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위의 음식 배달업체인 어러머의 베이징 배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하루 평균 50차례 음식 배달을 하는 어러머의 베이징 배달원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러머는 이에 따라 베이징에 근무하는 모든 자사 배달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해당 배달원과 접촉한 동료 직원은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러머는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달원의 20일간의 동선을 당국에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음식 배달 업체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하루 평균 50차례 음식 배달을 하는 어러머의 베이징 배달원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러머는 이에 따라 베이징에 근무하는 모든 자사 배달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해당 배달원과 접촉한 동료 직원은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러머는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달원의 20일간의 동선을 당국에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음식 배달 업체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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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2위 음식 배달업체 어러머 베이징 배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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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5 11:28:02
- 수정2020-06-25 11:38:57

중국 2위의 음식 배달업체인 어러머의 베이징 배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하루 평균 50차례 음식 배달을 하는 어러머의 베이징 배달원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러머는 이에 따라 베이징에 근무하는 모든 자사 배달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해당 배달원과 접촉한 동료 직원은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러머는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달원의 20일간의 동선을 당국에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음식 배달 업체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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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하루 평균 50차례 음식 배달을 하는 어러머의 베이징 배달원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러머는 이에 따라 베이징에 근무하는 모든 자사 배달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해당 배달원과 접촉한 동료 직원은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러머는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달원의 20일간의 동선을 당국에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음식 배달 업체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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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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