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6·25 70주년 메시지 “한미 동맹은 지역 안보의 핵심축”

입력 2020.06.25 (12:29) 수정 2020.06.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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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트위터 영상 메시지를 내고 "한미 동맹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토대이고, 이 지역 전체의 안보와 안정의 핵심축"이라며 "이 순간에도 세상을 바꾸려 하는 심각한 도전과 위협에 맞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보훈처가 최근 마스크 50만장을 미국의 참전 용사에게 기부한 사실을 거론하고 "한미 간 변함없는 우정과 동반자 관계의 실질적 사례"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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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6·25 70주년 메시지 “한미 동맹은 지역 안보의 핵심축”
    • 입력 2020-06-25 12:32:14
    • 수정2020-06-25 12:38:19
    뉴스 12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트위터 영상 메시지를 내고 "한미 동맹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토대이고, 이 지역 전체의 안보와 안정의 핵심축"이라며 "이 순간에도 세상을 바꾸려 하는 심각한 도전과 위협에 맞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보훈처가 최근 마스크 50만장을 미국의 참전 용사에게 기부한 사실을 거론하고 "한미 간 변함없는 우정과 동반자 관계의 실질적 사례"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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