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대남 기류 변화 조짐…테러지원국 재지정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이 담화에서 남북관계 개선 여지를 내비치는 등 북한의 대남 기류에 변화 조짐이 보입니다.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했습니다.

주식 투자 수익에도 세금…사실상 증세?

주식으로 이천만원 넘게 돈을 벌 경우 이천만원을 뺀 나머지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가 추진됩니다. 세수 확보 조치 아니냐는 불만 속에 정부는 증세 목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 한국인 선원 5명 피랍

서아프리카 베냉공화국 인근 바다에서 한국인 선원 다섯명이 해적에게 피랍됐습니다. 금품을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선원들의 소재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프로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 조만간 허용?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말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내일 생활방역위원회에서는 스포츠 경기에 관중 입장을 허용할지 등 거리두기 세부 지침이 논의됩니다.

조영남 ‘그림 대작’ 무죄…“사기죄 인정 안 돼”

대작 화가의 도움으로 완성한 그림을 자신의 작품이라고 판매했다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 씨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무죄 판결 이유 자세히 짚어봅니다.

6.25 전쟁 70주년 행사 중계방송 뒤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