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한국 영화 온라인 상영회’…수교 30주년 기념 행사

입력 2020.06.26 (01:01) 수정 2020.06.2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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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오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러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한국 영화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상영 작품엔 '오직 그대만', '끝까지 간다', '사도', '암살', '내부자들', '가려진 시간', '살인자의 기억법' 등 7편이 선정됐습니다.

영화는 한국어로 상영되며, 러시아어 자막이 표기됩니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러시아 내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러시아의 영화관들이 폐쇄된 상황이기 때문에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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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서 ‘한국 영화 온라인 상영회’…수교 30주년 기념 행사
    • 입력 2020-06-26 01:01:53
    • 수정2020-06-26 01:27:57
    국제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오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러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한국 영화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상영 작품엔 '오직 그대만', '끝까지 간다', '사도', '암살', '내부자들', '가려진 시간', '살인자의 기억법' 등 7편이 선정됐습니다.

영화는 한국어로 상영되며, 러시아어 자막이 표기됩니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러시아 내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러시아의 영화관들이 폐쇄된 상황이기 때문에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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