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 2분기 경기 1분기보다 안 좋아”
입력 2020.06.26 (07:40)
수정 2020.06.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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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2분기 경기가 1분기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역내 50여개 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분기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석유 정제 등의 수출 부진으로 소폭 감소했으며,서비스업 생산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는 울산에만 긴급재난지원금 3천 백여억원이 풀려 1분기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역내 50여개 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분기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석유 정제 등의 수출 부진으로 소폭 감소했으며,서비스업 생산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는 울산에만 긴급재난지원금 3천 백여억원이 풀려 1분기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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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울산 2분기 경기 1분기보다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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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07:40:01
- 수정2020-06-26 15:22:19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2분기 경기가 1분기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역내 50여개 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분기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석유 정제 등의 수출 부진으로 소폭 감소했으며,서비스업 생산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는 울산에만 긴급재난지원금 3천 백여억원이 풀려 1분기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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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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