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 2분기 제조업↓, 서비스업↑”

입력 2020.06.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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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역 내 업체와 유관기관 53곳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CI 군산공장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과 건설기계, 자동차의 수출 부진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1분기에 부진했던 소비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개학 등으로 늘어 서비스업은 1분기보다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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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전북 2분기 제조업↓, 서비스업↑”
    • 입력 2020-06-26 08:12:26
    뉴스광장(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역 내 업체와 유관기관 53곳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CI 군산공장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과 건설기계, 자동차의 수출 부진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1분기에 부진했던 소비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개학 등으로 늘어 서비스업은 1분기보다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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