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역 내 업체와 유관기관 53곳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CI 군산공장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과 건설기계, 자동차의 수출 부진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1분기에 부진했던 소비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개학 등으로 늘어 서비스업은 1분기보다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OCI 군산공장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과 건설기계, 자동차의 수출 부진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1분기에 부진했던 소비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개학 등으로 늘어 서비스업은 1분기보다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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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전북 2분기 제조업↓, 서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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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6 08:12:26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역 내 업체와 유관기관 53곳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CI 군산공장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과 건설기계, 자동차의 수출 부진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1분기에 부진했던 소비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개학 등으로 늘어 서비스업은 1분기보다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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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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