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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학과 신설 잇따라…지방대 위기 극복 ‘도움’
입력 2020.06.26 (08:37)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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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들이 인공지능, 즉 AI 관련 학과를 잇따라 신설하고 있습니다.

미래 인재양성은 물론 학생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방대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폐기물과 미생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과정을 컴퓨터에 꼼꼼하게 저장합니다.

이같은 빅데이터는 새로 신설될 첨단 에너지공학과의 기초 자료로 쓰일 예정입니다.

이처럼 인공지능 기반 연구 수요가 폭증하면서 지역 대학들이 AI 관련 학과를 앞다퉈 신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내년부터 신입생을 뽑기 시작하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양성이 목표입니다.

[박철현/조선대학교 교수 : "다양한 정보들을 융합해서 다시 또 응용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창의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디지털과 AI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할 뉴 노멀 정책을 강조하면서 대학들이 경쟁적으로 학과 신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도시나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광주전남지역 AI 관련 학과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박민솔/조선대학교 2학년/타 지역 연고 : "인공지능 자체를 원하는 학과를 진학하려고 이 곳에 왔습니다. 인공지능 분야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AI 중심도시를 선포한 광주시도 잇단 학과 신설에 반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AI 산업생태계 구축과 선순환을 위해서는 관련 인재육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손경종/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 : "인공지능은 굉장히 수준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이런 산업생태계가 조성되면 우리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충분히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잇단 AI 관련학과 신설이 학생수 감소와 취업난에 내몰렸던 지방대의 위기를 돌파할 반전 카드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 AI 관련학과 신설 잇따라…지방대 위기 극복 ‘도움’
    • 입력 2020-06-26 08:37:25
    뉴스광장(광주)
[앵커]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들이 인공지능, 즉 AI 관련 학과를 잇따라 신설하고 있습니다.

미래 인재양성은 물론 학생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방대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폐기물과 미생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과정을 컴퓨터에 꼼꼼하게 저장합니다.

이같은 빅데이터는 새로 신설될 첨단 에너지공학과의 기초 자료로 쓰일 예정입니다.

이처럼 인공지능 기반 연구 수요가 폭증하면서 지역 대학들이 AI 관련 학과를 앞다퉈 신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내년부터 신입생을 뽑기 시작하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양성이 목표입니다.

[박철현/조선대학교 교수 : "다양한 정보들을 융합해서 다시 또 응용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창의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디지털과 AI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할 뉴 노멀 정책을 강조하면서 대학들이 경쟁적으로 학과 신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도시나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광주전남지역 AI 관련 학과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박민솔/조선대학교 2학년/타 지역 연고 : "인공지능 자체를 원하는 학과를 진학하려고 이 곳에 왔습니다. 인공지능 분야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AI 중심도시를 선포한 광주시도 잇단 학과 신설에 반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AI 산업생태계 구축과 선순환을 위해서는 관련 인재육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손경종/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 : "인공지능은 굉장히 수준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이런 산업생태계가 조성되면 우리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충분히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잇단 AI 관련학과 신설이 학생수 감소와 취업난에 내몰렸던 지방대의 위기를 돌파할 반전 카드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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