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한낮 무더위, 체감온도↑

입력 2020.06.26 (08:39) 수정 2020.06.26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온이 다소 낮았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다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광주가 한낮 기온 29도로,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고요,

여수도 27로, 두 지역 모두 낮 동안,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여기에 어제 내린 비로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 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는 곳곳에 산발적으로 약한 이슬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흐려지겠고,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남 남해안 지역에 저녁 무렵 영향을 주겠습니다.

5mm 안팎의 약한 비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에는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낮 기온이 더 오르면서 30도를 웃도는 곳들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6도가량 높겠습니다.

담양과 화순 29도가 예상되고요,

순천과 광양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 26도, 강진 29도, 완도 28도가 예상되고,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24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고, 모레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한낮 무더위, 체감온도↑
    • 입력 2020-06-26 08:39:02
    • 수정2020-06-26 10:40:59
    뉴스광장(광주)
기온이 다소 낮았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다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광주가 한낮 기온 29도로,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고요, 여수도 27로, 두 지역 모두 낮 동안,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여기에 어제 내린 비로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 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는 곳곳에 산발적으로 약한 이슬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흐려지겠고,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남 남해안 지역에 저녁 무렵 영향을 주겠습니다. 5mm 안팎의 약한 비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에는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낮 기온이 더 오르면서 30도를 웃도는 곳들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6도가량 높겠습니다. 담양과 화순 29도가 예상되고요, 순천과 광양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 26도, 강진 29도, 완도 28도가 예상되고,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24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고, 모레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